19기 아이들의 수료공연이 있었습니다 !! 보니와 미셀 조나까지.. 세명인데요 한달코스에 참여해서 눈깜짝할사이 한달이 지나가버렸네요..모두 떠날땐 한결같이 말하죠...너무 빨리지나갔다고.. 시간이 ! 지나가는 시간을 잡고 싶었다고...떠나고 싶지않다고 ,,, 한국에서 살고싶어요라고 말하죠..한결같이 그러곤..아쉬워 눈물흘리는 아이들볼땐 늘 맘이 아파요,,,, 엄마 엄마하면서 따르던 아이들 보낼땐.. 참 맘이 안좋아요.. 매달 돌아오는 이시간이 기쁘면서도 , 보내긴 참 힘들어요 ..
참 선량하다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보니... 아주 큰 눈만큼이나 맘이 너그러운 아이죠...
통역해주는 우리앙징이와 한컷... 아이들 모두 앙징이를 정말 좋아하고 따르죠 ㅎ
어디에서도 어딜가도 성공할거야 얘들아~~ 늘 그런 열정만 갖고있다면 ~~만나서 반가웠고...사랑해 ~~ 아주 깊은인연이 있었기에 이렇게 먼곳에서 만나서 인연을 짓는거겠지?늘 화이팅하는 삶을 살길 바래~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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